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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연대기6(단군조선36세~47세, 북부여, 고구려)

환국연대기 6권은 단군조선시대 36세 단군 매륵~47세 단군 고열가, 북부여 1세 해모수~6세 고모수, 고구려 1세 주몽과 2세 유리이다. 역년은 서기전 704년~서기 1년이다. 44세 구물~46세 보을 때에 사냥꾼 우화충于和冲이 반란을 일으키고, 연燕나라 배도倍道가 요서를 처들어오고, 한개韓介가 수유須臾군사로 궁궐을 침범한 것을 고열가가 의병으로 쳐부수니 이 때부터 국력이 약해져 나라의 비용도 제대로 쓸 수 없었다. 이에 47세 고열가 57년에 스스로 제위를 버리시고 나랏문을 닫아버렸다. 북부여 1세 해모수解慕漱는 백악산白岳山을 점령하고 옛 도읍의 오가五加를 설득하여 6년 공화제를 철폐하고 단군이 되었다. 하지만 북부여에서 고구려로 바뀌는 시기에 번조선왕 기준箕準이 도적 위만衛滿에..
환국연대기 6권은 단군조선시대 36세 단군 매륵~47세 단군 고열가, 북부여 1세 해모수~6세 고모수, 고구려 1세 주몽과 2세 유리이다. 역년은 서기전 704년~서기 1년이다. 44세 구물~46세 보을 때에 사냥꾼 우화충于和冲이 반란을 일으키고, 연燕나라 배도倍道가 요서를 처들어오고, 한개韓介가 수유須臾군사로 궁궐을 침범한 것을 고열가가 의병으로 쳐부수니 이 때부터 국력이 약해져 나라의 비용도 제대로 쓸 수 없었다. 이에 47세 고열가 57년에 스스로 제위를 버리시고 나랏문을 닫아버렸다.
북부여 1세 해모수解慕漱는 백악산白岳山을 점령하고 옛 도읍의 오가五加를 설득하여 6년 공화제를 철폐하고 단군이 되었다.
하지만 북부여에서 고구려로 바뀌는 시기에 번조선왕 기준箕準이 도적 위만衛滿에 의해 나라가 망하고 유민 탁모卓冒가 한반도 남서 월지月支에 이르러 나라(중마한)를 세웠다.
주몽朱蒙은 동부여 병사에 쫓겨 엄리대수淹利大水를 건너 졸본천卒本川(압록강 지류)에서 나라를 세우니 고구려高句麗의 시조이다.
부여제실夫餘帝室의 딸인 파소婆蘇의 아들 박혁거세朴赫居世가 한반도 남동 진한辰韓(서라벌) 6촌장에 의해 거서간이 되고, 주몽의 부인 소서노가 독립하여 어하라於瑕羅를 거쳐서 한반도 남서 한수漢水에 와서 아들 온조溫祚가 백제百濟를 세우다.
글쓴이 이원선은 강원 횡성에서 출생하여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나이 50이 되던 해에 동시를 쓰고 있던 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상고사를 소재로 동화를 쓰고 싶어 시립도서관과 국립도서관 등에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환단고기❯,❮부도지❯,❮단기고사❯,❮단서대강❯등의 우리상고사를 처음 접하고는 놀라 이들 내용을 모아 해석하고 시대순서대로 정리하였다. 특히❮수메르어사전❯을 구해 환국 12연방의 강역을 내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10여년간 연관지명을 찾는 연구가 병행되었다.
이 지명찾기는 현대지도에서 옛지명을 찾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어져 12연방 형제국 수메르의 고향을 최초로 찾아내고, 우리 상고시대의 고향을 찾아내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한 우리 상고대연구가 ⌜환국연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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