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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연대기4(단군조선 1세 왕검~10세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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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연대기 4권은 단군조선檀君朝鮮시대 1세 단군 왕검~10세 단군 노을이다. 역년은 서기전 2,333년~서기전 1,892년이다. 조선 1세 단군 왕검王儉의 부친은 단국檀國 5세 태제泰帝(환씨桓氏 웅雄, 곧 단웅檀雄)이고 모친은 웅씨왕熊氏王(18세 환웅 거불단居弗檀)의 여식女이다. 14세에 웅씨왕이 그를 대읍大邑(청구, 사천 성도)의 비왕裨王으로 삼았다. 24년 후, 왕검이 길림吉林에서 부왕을 도와 요堯와의 전투에 참전해 물리치고 부왕이 붕어하자 단국檀國의 제위에 올랐다. 이 때 웅씨왕이 전투 중에 붕어하시자 급히 청구로 돌아오니 백성들이 왕검을 환웅에 추대함으로서 통합제위에 올랐다. 왕검 23년, 백성들과 약속한 도읍지를 옛 신시 부근 천평天坪(서안 옆 보계시寶鷄市)에 건설하고 잠시 도읍..
환국연대기 4권은 단군조선檀君朝鮮시대 1세 단군 왕검~10세 단군 노을이다. 역년은 서기전 2,333년~서기전 1,892년이다.
조선 1세 단군 왕검王儉의 부친은 단국檀國 5세 태제泰帝(환씨桓氏 웅雄, 곧 단웅檀雄)이고 모친은 웅씨왕熊氏王(18세 환웅 거불단居弗檀)의 여식女이다. 14세에 웅씨왕이 그를 대읍大邑(청구, 사천 성도)의 비왕裨王으로 삼았다. 24년 후, 왕검이 길림吉林에서 부왕을 도와 요堯와의 전투에 참전해 물리치고 부왕이 붕어하자 단국檀國의 제위에 올랐다.
이 때 웅씨왕이 전투 중에 붕어하시자 급히 청구로 돌아오니 백성들이 왕검을 환웅에 추대함으로서 통합제위에 올랐다.
왕검 23년, 백성들과 약속한 도읍지를 옛 신시 부근 천평天坪(서안 옆 보계시寶鷄市)에 건설하고 잠시 도읍을 비운 사이에 요堯가 기습하여 점거하자 도읍을 고향 송화강松花江 길림吉林으로 옮겨 나라이름을 조선朝鮮으로, 제칭을 단군檀君으로 바꾸었다. 요堯임금을 중신 유호씨有戶氏와 그 아들 유순有舜(순舜임금)에게 토벌하게 하고 동방 종주국의 위상으로서 신국神國을 이어갔다.
글쓴이 이원선은 강원 횡성에서 출생하여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나이 50이 되던 해에 동시를 쓰고 있던 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상고사를 소재로 동화를 쓰고 싶어 시립도서관과 국립도서관 등에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환단고기❯,❮부도지❯,❮단서대강❯,❮단서대강❯등의 우리상고사를 처음 접하고는 놀라 이들 내용을 모아 해석하고 시대순서대로 정리하였다. 특히❮수메르어사전❯을 구해 환국 12연방의 강역을 내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10여년간 연관지명을 찾는 연구가 병행되었다.
이 지명찾기는 현대지도에서 옛지명을 찾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어져 12연방 형제국 수메르須密爾國의 고향을 최초로 찾아내고, 우리 상고시대의 고향을 찾아내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한 우리 상고대연구가 ⌜환국연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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